비타민D(Vitamin D)의 효능과 결핍, 권장량에 대해서

  보통 사람도 광합성을 해야 생긴다는 비타민D, 그러나 햇빛을 적게 받아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비타민D 가 몸에서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에 대해서

지용성 비타민D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체내 칼슘대사를 조절하여 농도의 향상성을 유지하고, 뼈건강에 유지하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포의 분화와 조절, 면연기능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특이하게도 비타민D의 경우는 피부 세포에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 정확히는 자외선을 받아 형성되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이 유해하다는 것을 아는 지금의 현대인들은 충분한 햇빛을 받지 못하여 비타민D결핍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비타민D의 특성상 칼슘의 대사작용에 필수요소로 작용하기 떄문에 보통 칼슘제에는 비타민D를 포함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비타민D는 간에서 대사작용이 되기 시작하면 호르몬 전구체인 칼시페디올은 과 칼시트리올이 되는데 칼시페디욜은 면역체계에 사용되기에 비타민D가 면역체계에 관여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D는 칼슘 유출을 유도하기 떄문에 비타민D만 섭취하면 골다공증의 우려가 있어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비타민D때문에 인류의 피부색이 다양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류 초기에는 털로 인해 자외선을 막았지만, 아프리카를 탈출한 유럽과 아시아에 살게되면서 검은색피부는 비타민D합성에 방해되어 생존에 불리해지고 식생활도 바뀌어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어 피부색이 옅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호주에 피부병 환자들이 많은 것도 원주민에 비해 유럽인들 피부가 밝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비타민D의 결핍영향

비타민D의 결핍은 위험하다

 

  그동안 책에서 보고배웠던 비타민D의 결핍은 구루병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여져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심혈관계질환과 대표 성인병인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최근 보고되고 있습니다. 22년 6월에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정밀 건강센터(Center for Precision Health) 에서 비타민D의 결핍은 치매의 발병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였습니다(아래 일부 발췌)

비타민D 혈중 수치가 25nmol/L인 사람은 50nmol/L인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54% 높은 것으로
​비타민D 혈중 수치를 25nmol/L에서 50nmol/L로 올리면 치매 환자의 17%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

 

 

 비타민D의 효능

비타민D는 신호전달물질로 특정효능을 말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결핍으로 인해 오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골다곰증, 고혈압, 피부병, 비만, 구루병, 근육통, 충치, 천식, 자폐증
시력감퇴, 난청 불면증, 편두통, 조현병, 우울증, 기억력감퇴(치매) 

 

생리통에 비타민 D가 효능이 있다는 것은 정확한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실험을 통해 유의미하게 감소한다는 연구가 있었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한 비슷한 케이스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에서는 5년간의 추적검사에서오메가3와 함께 효과가 있는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https://newatlas.com/health-wellbeing/vitamin-d-autoimmune-disease-omega3-large-trial/

 

 비타민D의 권장량

비타민D 권장량에는 갑론을박이 많다

 

  비타민D의 권장량은 하기와 같으나 아직 국제적으로도 갑론을박이 존재하는 사항입니다.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000 IU 까지도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유일한 문제는 결핍량을 알고 섭취하면 좋지만, 실질적으로 피검사를 통해 알 수 밖에 없어서,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 IU = 0.025g 
한국 - 400 IU (10mcg)
미국 - 800 IU (20mcg)

 

  비타민D의 최대 권장량은 100ng/ml 으로 150ng/ml 부터는 독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되 과잉이 되는 것은 좋지 못하니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잘 알려진 비타민C 집중요법을 한다고 비타민D가 포함된 비타민C를 많이 먹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

  전문가들 의견상 혈중 농도 200mg/ml이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하며, 구토 및 설사를 동반하는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기에 급성 또는 만성의 신부전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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