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3개월차 리뷰

  이제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3개월 가량 되어서 리뷰차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주변의 많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삶과 블로거들의 수입을 보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간 글은 얼마나 작성하였는가

  1일 1포스팅이 원칙이였고, 최근에 다른 블로그 까지 개설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총 93개 작성하였으니 간신히 1일 1포스팅은 지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열정으로 하루 몇개씩 더 쓴것들이 있었고 뒤로 갈수록 나태해져서 지금은 주말에 좀 쉬고 평일날 보충하는 형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열심히 달리기엔 지쳐가는 마음도 있습니다. 다만 글당 1,000자 수준은 보통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익과 조회 수

  아마 가장 관심가시는 부분일텐데, 이제서 애드센스에서 핀번호 날려줬으니 3개월 누적 10달러 조금 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막 조회수를 노리고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손이 가는데로 주제가 가는대로 작성하였기에 조회수는 많이 나오지 않지만 현재는 일 평균 100 명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작성하였지만, 3개월차까지는 수익을 바라보시며 글을 쓰시면 가슴아프고 지친 일만 일어납니다. 솔직히 이야기 드리면 글 1,000개는 되야 블로그 수익을 논할 만 하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어쩌다 떡상하는 글로 수익을 지속 유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음에서 상위노출된 건이 있어 1개 포스팅에서만 2천명가까이 나온 글도 있었고 했지만, 그런다고 수익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수익을 위한 글은 여기저기 글에서 조회수 1-2씩나오는 기본근간되는 글들과 몇 개의 글들이 조회수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쓴 것처럼 제 목표는 수익보다는 글 1,000개 이고 수익은 이제 뒷전으로 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2개월차와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구글과 네이버 비중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개월 해서 10회도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3일만에 7회를 돌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좀 절망감을 드리는 글일 수 있지만, 글 천개가 그냥 하루 한개씩이면 근 3년 걸리니 하루 2개씩을 목표로 달려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구글 글쓰기를 목표로 하시고 아시다시피 구글 글쓰기는 정보성이 중요하기에 정보성 글도 많이 작성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2개월차 후기도 링크 거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2개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