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디어 3개월이 지나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3개월까지 93개 글이였었고 4개월차인 지금은 총 130여개 글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틈틈히 하고 집에서 틈틈히 한 결과 그래도 40개 정도 글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며 카테고리' 에 월별 방문자 추이나 히스토리를 기재하였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수 증가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지난번 3개월때와 비교하여 대략 100~200사이를 와따가따 하며 글을 봐주고 계시는 듯 합니다. 대략 희망회로를 굴려보면 글 1,000개 즈음에는 못해도 하루 천명은 방문하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보면 대략 1분 내외로 글을 보시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

  수익부분은 여전히 공개하기 부끄러운 수준인지라 한달 열심히 한 결과로 만원 벌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이 길도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인 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았던 걸 이번달 그디어 애드센스 PIN번호를 받아서 입력했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PIN번호를 보낼때 10달러가 넘으면 내 주소를 확인하지 않고 구글은 그냥 보냅니다.그러다 보니 주소를 제대로 입력하지 않았어서 첫번째꺼는 날리고 3주 뒤에 재신청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애드센스 확정이 되면 자기정보에서 주소를 정확히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성 글 작성 중요성

  사실 전 주제에 대해 내키는 대로 마음대로 글을 쓰는 잡 블로거 입니다. 그럼에도 수익률 높은 찌라시 글들을 적을 생각은 없고 사람들에게 정보성 글을 제시하는걸 언제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험삼아 전문적인 글들의 블로그도 하나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애드센스 3번 실패하긴 하였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인 블로그가 애드센스 운용에 유리하다고 해서 전문 블로그로 키워볼까 합니다. 

 

  그리고 구글 노출을 위해서도 전문적인 글은 꼭 필요합니다. 저도 그래왔고 지금 세대도 그러하듯이 구글의 검색은 보통 전문적인 글들을 노리는 검색유입이 많습니다. 그러니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구글 노출도 염두해 두시고 글을 작성하시는 법을 읽히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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