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투브나 자료를 찾아봐서 알고있는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전 의료업계 종사자가 아닌 재무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죽거나 약한바이러스를 주입해서 몸이 알아서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이 사백신이고, mRNA백신은 몸을 숙주로 이용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몸에 주입해서 내 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항체가 몸에 생성되어 바이러스를 죽이며, 면역을 얻어가는 형태가 mRNA백신입니다

 

mRNA백신

 

처음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백신이나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맞은 백신입니다.

대표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있습니다
 

모더나가 사실은 mRNA의 백신의 선두주자 였습니다. 이 방식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은 아니고 이미 유전정보를 가지고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거진 10년전에 나온 기술입니다. 다만 임상실험의 안정성에 대한 데이터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동안 일부 사용되기는 했으나 대대적으로 사용된 적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많은 제약회사가 이 방식을 택한것은 코로나라는 기회를 이용해 전 세계사람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것인 셈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mRNA가 나노입자를 사용해 사람을 Control 한다는 음모론 제기도 나오는 헤프닝이 있기도 했습니다. 

 

장점으로는 유전정보만 알고있으면 얼마든지 다른 질병 백신을 만드는게 가능하며, 개발부터 제조까지 개발기간이 짧기도 합니다. 또 몸에서 무한정 증식하기 때문에 사백신보다는 강력한 항체, 항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mRNA 특성 상 불안정해서 유통과정이 중요한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서 시험적인 무대에서 선보인 터라, 몸안에 항체로 인해 증식된 바이러스가 사라지긴 하지만, 10년 후 또는 그 먼 미래에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된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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