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1달에도 한 두번씩, 또 자주 겪는 분들은 몇 번씩이나 고생하는 편두통의 대해서 좀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자주 겪는 편두통과 증상 완화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알수없는 편두통의 원인

출처 : 헬스조선

 편두통에 대해 구글, 네이버를 열심히 찾아도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혈관 가설이라고 해서 피쪽 혈관이 수축과 확장의 박동을 계속하며 두통을 유발한다 였으나 이마저도 한계가 있어서 정확한 것도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가족력과 관계가 있다고 하고,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되어있으나 보고된 사례들을 보는 것이기에 편두통이 전연령대와 성별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일반화 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공통적인 것은 개개인마다 어느 특정 자극과 환경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혹여나 의학치료를 대비하여 생활 경험에 의해 어떠한 환경에 자주 편두통, 두통이 유발되는지 기록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해두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편두통 완화하는 방법

  일단 원인은 다양해서 일반적인 케이스의 두통이라면 대부분 진통제가 많이 복용합니다. 심한 경우라면 처방받는 약들을 복용할 수는 있습니다. 조금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레놀이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혈관의 수축을 돕는 트립탄 계열의 약이 좋고, 베타차단제, 항경련제의 약이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혈관 가설에 의한 두통엔 효과적이나 발생원인이 다양한 만큼 타이레놀의 진통제 계열도 잘 듣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따라서 편두통 발생시 경험에 의한 약 복용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당장은 효과가 없어도 여러 진통제들을 복용하면서 증상와화하는 개개인의 방법을 찾는게 그래도 제일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편두통 완화법

타이레놀
타이레놀 + 믹스커피로 해결하는데 효과가 좋다

 

  저도 편두통이 조금 잦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2주에서 길면 한달에 한번은 편두통으로 인해 진통제를 목고는 합니다. 혹시나 머리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CT도 찍어보았으나 이상은 없었습니다. 편두통이 오면 그냥 그날은 머리가 계속 지끈지끈 거려서 못버티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불편합니다. 물론 밤에 푹 자고 나면 다시 꺠끗한 정신으로 돌아오긴 하였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것이지만 편두통 발생시 타이레놀 1정(또는 낙센) 과 믹스커피 한잔을 같이 먹습니다. 정말 심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먹고나면 머리가 다시 말끔해 지거든요 가끔은 타이레놀만 먹을떄도 있는데 믹스커피 한잔과 같이 먹을때보다 효과는 약했습니다. 물론 이게 제 케이스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은 못했었는데 주변에 이야기해서 한 두번 효과가 있더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건강에 좋을 건 없겠지만 어짜피 먹어도 무방한 것들이라 또 큰 상관이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진통제와 진한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만나 효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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