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Lemon)의 효능 및 레몬 다이어트, 디톡스 부작용(ft.레몬착즙기 추천)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레몬의 효능과 부작용 등 레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레몬의 효능

레몬은 비타민C가 100g당 50mg이나 들어있다

 

  레몬은 구연산(시트르산)이 많아 산성으로 신맛이 매우 강하며, PH기준으로 2~3정도의 산성입니다.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100g 당 30 kcal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것과 같이 비타민C가 풍부화여 과즙기준 100g 당 50mg 이나 되어 감귤류 중에서는 최상위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C → 레몬으로 연상되고 레몬 → 비타민C로 생각할 만큼 비타민 C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A,B,E 가있으며 무기질, 인,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리미노이드가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바로 이 부분때문에 레몬 디톡스라던지 레몬다이어트에 다방면으로 레몬이 활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 (과즙기준 100g=50mg)
리미노이드 -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 피부개선, 노화방지, 피로회복
암예방, 지방 감소 등

 

비타민C에 대해서 기존에 작성한 글인데, 비타민C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타민C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은까?

 

레몬 디톡스와 다이어트

레몬다이어트는 몸의 산성화를 이끌어 낸다

 

  한떄 레몬으로 디톡스화 다이어트가 유행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레몬을 다이어트와 디톡스에 활용하지만 득보다 실이 많은 방법입니다.

 

  보통 레몬을 레몬+물+메이플 시럽의 조합 레몬물만 먹고 1주일 혹은 그 이상 단식하거나 한끼 정도만 먹는 방식입니다. 이러다 보니 레몬이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을 연소하여 살은 빠질 수 있으나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영양소의 불균형은 다이어트를 끝내면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다시 살이 찌는 경향을 많이 보입니다.

 

  또 위의 비타민C에 대해서 적은 글에서 나와있듯이 몸이 지나치게 산성화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후기로 피부개선보다는 피부노화를 이야기하는 글들이 많이 발견되기도 했고, 아산병원홈페이지에서는 비타민C의 과다복용으로 백혈구의 DNA파괴까지 거론되기에 지나치게 비타민C를 많이 먹거나 위와같이 단식하며 레몬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레몬 섭취방법(ft.레몬착즙기)

  비타민C도 풍부하고 몸에도 두루 좋은 레몬이지만, 레몬을 껍질만 까서 그냥 먹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보통 레몬을 착즙기나 압착하여 레몬즙을 만들어서 음료에 같이 먹거나 음식 요리에 사용하는 등으로만 섭취를 하게 됩니다. 그나마 레몬즙을 만들어 섭취하는 방식이 그래도 레몬을 많이 먹는 방법인데 레몬즙은 가격이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레몬착츱기를 이용해 레몬즙을 만둘어 얼려두었다가 물에 타먹는 방식을 가장 선호합니다.

 

 아래 기계는 제가 집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한번에 레몬을 대량 주문해서 레몬즙으로 만들어 얼려두고 있습니다. 기계자체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니 레몬즙을 만들기 쉽고 두고두고 레몬즙을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한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수동방법으로는 레몬 짜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여서 차라리 기계가 나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비타민C를 주기적으로 먹고 있어 비타민 목적보다는 상큼한 맛을 낼때 많이 사용합니다. 레몬즙을 즐기는 방법은 탄산수에 레몬즙을 섞에 같이 마시거나, 위스키레 레몬즙 한방울 정도 떨어뜨려 마셔도 향이 살아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밖에는 감기 걸릴 것 같을때 레몬즙과 물을 1:1 비율로 마시기도 합니다. 

 

레몬 착즙기

 

판매자 제품 페이지 링크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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